영주시, ‘노지·시설 스마트팜 영농지원체계 구축 사업’ 시작
▲ 농업인이 스마트폰으로 농작업 현황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= 사진설명
(파이널24) 강군희 기자 = 경북 영주시(시장 박남서)가‘스마트폰으로 농사짓는 시대’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.
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스마트 영농체계 기반 육성 및 보급을 위해‘노지·시설 스마트팜 영농지원체계 구축 시범사업’대상 농가를1월10일부터2월2일까지 모집한다.
2024년도‘지역활력화 작목기반조성(균특전환)지원사업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영주시에 거주하는 새로운 기술 및 신품종 도입에 의욕이 높은 농가 누구...